[구상모 교수 연구팀]
오종민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신현철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구상모 교수(전자재료공학과), 박철환 교수(화학공학과), 신원호 교수(전자재료공학과)
본교 구상모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5년 화합물 전력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산업혁신 인재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단국대, 전북대, 부산대 등 총 8개 대학이 참여하며 연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총 5년이다. 광운대 연구팀은 최고 수준인 약 3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반도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실리콘 반도체 대비 고효율·고신뢰성이 요구되는 화합물 반도체의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전문 인재 공급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너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직결되는 화합물 기반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석·박사급 혁신 인재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본교에서는 구상모 교수(전자재료공학과)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오종민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신원호 교수(전자재료공학과), 박철환 교수(화학공학과), 신현철 교수(반도체시스템공학부) 등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여 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온세미컨덕터, AP시스템, 아이큐랩, 아이디에스, 파워마스터반도체, 루트세미콘, 에이직랜드, 라노엠, 웨이브피아, 웨이비스, 쎄미하우, 고순도코리아, SK파워텍, 우원테크놀러지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 수요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구책임자인 구상모 교수는 화합물 반도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전자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부회장, 국가전략기술 반도체 분야 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5 국제 실리콘 카바이드 및 관련 화합물 반도체 학술대회(ICSCRM 2025, https://icscrm2025.org/)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국내 반도체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무형 인재를 배출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 인력을 길러낼 것“이라며 ”광운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반도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대학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하는 광운대 고에너지갭 반도체 연구센터는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X, 현대모비스, 온세미컨덕터 등과 함께 산학 프로젝트 및 산학장학생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간 미국 Power America Institute, 국립대만대(NTU), 베이징대(Peking Univ), 스웨덴 국영연구소(RiSE), 스웨덴 왕립과학원(KTH),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h IISB), 프랑스 베르사유대(UVSQ), 노르웨이 오슬로대(UiO)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파견 및 교환 연구를 수행해 왔다. 고에너지갭 반도체 연구센터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의 성과는 전기차,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고출력 전력변환 시스템 등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자의 응용 분야에 직접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